깊이 생각하고 스스로 실천하며 끝까지 해내는 한내 꿈나무
연파랑은 유유히 흐르는 물줄기로 한강 안이라는 의미를 살리고 진파랑은 창공을 향해 뻗어나가는 한내 어린이들의 기상과 희망을 상징.
4,5월에 걸쳐 연한 보라색의 꽃이 피어 서양에서는 흔히 라일락, 또는 리라꽃이라 불리워짐.
꽃말은 청춘, 친구의 사랑과 우정이며 한내 어린이들이 서로 사랑하고 우애롭게 지내기를 원함.
소나무과에 딸린 상록 침엽 교목으로 꽃은 5월에 피고 이듬해 가을에 열매를 맺으며 변함없는 기상과 한결같은 마음을 상징함.
이러한 정서를 마음 깊이 간직하고 언제나 변함없는 굳은 의지로 꿈을 키워 좋은 일에 앞장서는 한내 어린이가 되라는 의미.